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살이찐 것 같다구요? 초기증상이 없는 무서운 '난소암' 증상 및 수술병원과 명의추천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살이찐 것 같다구요? 초기증상이 없는 무서운 '난소암'
평생 해야하는 다이어트! 6시 이후에 금식도 해보고 식단도 잡곡밥과 채식위주로 바꿨는데도 밥을 조금만 먹어도 물만 먹어도 배가 나오고 살이 찌는 경험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음식만 들어가면 소화불량에 더부룩하고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는 이른 포만감, 빈뇨까지? 이러한 증상들이 나온다면 그 원인은 '난소암'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 꼭 방문해보시는 걸 권장드립니다.
난소에 물이 차면서 복수로 배가 많이 불러오고
방광이 눌려 소화장애 및 배뇨장애가 생길 수 있다고 해요.
대부분의 난소암 환자들이 살이찐 것 같고 단순히 소화가 안된다고 생각하여 치료시기를 놓쳐 병원에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난소암의 증상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 난소암 발병 위험 낮추는 방법, 난소암 수술병원과 명의 추천 등 오늘은 난소암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1. 난소암 전조증상(난소암 증상 알 수 있는 방법)
1) 복부팽만감과 골반 압박으로 인한 양쪽 다리의 붓기, 배가 나옴
2) 이른 포만감, 소화불량, 빈뇨
3) 대변이 나오지 않고 구토증상이 나올 수 있음
4) 폐에 물이 차서 호흡이 가빠짐
아쉽게도 난소암은 거의 무증상이라 증상을 알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병이 진행되고 나타나는 복부팽만감은 다른 내과질환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라 확인하기는 어려우나, 평소에 없던 골반압박감 혹은 복부팽만감 등이 있다면 그 증상의 원인을 꼭 확인해보셔야합니다!
2. 난소암의 원인
1) 서구화된 식습관
2) 가족력
유방암, 난소암 등 부인과암 환자 가족이 3명 이상 될 경우에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3) 난소암 발병 위험 낮추는 경험 3가지
(1) 출산의 경험
(2) 모유수유의 경험
(3) 경구피임약 복용 등의 과거력
3. 난소암이 발생하는 사람들?
폐경 후 50~60대이며 젊은 여성에게는 상대적으로 드물다고 합니다.
전세계 난소암 발병은 한 해 약 30만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준으로 한 해 약 3천명 정도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난소암이 가장 무서운 이유는 초기증상이 없고 70% 이상이 암이 진행된 상태로 발견이 됩니다. 이 때문에 치료가 오래 걸리고 예후가 상대적으로 좋지 못한다고 합니다.
재발률이 부인암 중 가장 높고 완치율이 낮아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또한 높은 난소암!
최근 표적치료제 개발과 수술비법이 발달하면서 치료 성적이 점차 좋아진 것도 사실이기에 희망을 놓지 마시고 꼭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4. 난소암 수술병원 및 명의 추천
난소암 복수로 인해 수술이 어려운 경우, 병원마다 선항암 또는 후항암 치료방법 또한 다르다고 합니다.
혈전 및 전이 범위가 넓어 절제 및 체력적인 부분 등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하느냐에 따라 치료방법이 병원마다 다른 것 같습니다.
수술 병원과 명의사님을 찾는 것은 예후가 좋고 재발률을 낮추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난소암 수술병원 및 난소암 환우들이 추천하는 명의> 아주대 장석준 교수님 국립암센터 박상윤,임명철 교수님 삼성서울병원 이정원 교수님 |
난소암 치료제가 하루 빨리 나와서 난소암 환우분들과 가족분들이 모두 건강한 일상을 되찾으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