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식사대용 해결방법 어떤 걸로 해결할까? 냉동떡/단백질 건강음료 등 비교

젊을 때는 괜찮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침식사의 중요성이 느껴지고 바쁜 아침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것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고민을 많이하시진 않으신가요? 

 

내돈내산 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것이 아침식사대용 든든하고 건강한 끼니해결로 좋았는 지 알려드려볼까합니다. 

 

저도 식사대용간식이나 아침식사대용으로 뭐가 좋을 지 검색을 많이 해봤었거든요. 매번 똑같을 수는 없고 추천해주셔서 먹어봤더니 나랑 맞지 않아서 계속 먹긴 어려웠는데 지속적으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는 아침끼니대용 무엇이 좋을까요?

 

 

아침식사대용으로 든든하게 끼니를 해결한 방법

• 무가당 요플레 + 견과류/오트밀 토핑
• 토마토와 삶은 계란
• 곡물 미숫가루
• 쿠팡 야채믹스 사다가 샐러드 만들어먹기
• 간편 도시락 세트 온라인 구매
• 오트밀, 두유
• 냉동 떡 
• 마죽
• 뉴케어 or 하이뮨 등 단백질 음료 

 

평소에는 무가당 요플레를 세일할 때 사다두고 견과류를 섞어서 먹거나 오트밀을 섞어서 먹기도 하고 요플레를 지속적으로 먹고 싶을 때는 우유+불가리스로 요플레를 만들어먹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마죽같은 것도 좋습니다. 차와 죽 중간의 농도라서 속에서 든든함이 느껴져서 꽤 오래가는 것 같더라구요. 

 

 

 

한가지만 계속해서 먹기는 지겹기도 하고 새로운 것들을 찾게되다가 냉동 떡이 요즘 잘나와서 냉동실에서 쟁여놓고 출근 할 때 아침에 가지고 나가면 해동되서 말랑한 떡으로 되어 간편하게 먹기 좋아서 현재는 냉동떡을 아침식사대용으로 하고 있어요. 

 

 

 

뉴케어나 하이뮨 처럼 당류는 적고 단백질 함량이 많은 단백질 음료로 식사나 간식을 해결하시는 분들도 꽤 계시더라구요.

필자도 조부모님께 달마다 쿠팡으로 배달시켜드리고 있는데 한국인의 식단이 탄수화물은 많고 단백질은 적은 식단이라 몸에 필수 영양소를 다른 것을 먹어서라도 섭취를 꼭 해주시는 게 좋아요. 

 

평소에 당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 요리당, 음료 등 액상과당이 많은 곳에 늘 노출되어있는데 당류를 확인하고 마셔고 나면 약간의 죄책감도 느끼기도 해요.

 

뉴케어나 하이뮨 등 단백질 음료들이나 오트밀 음료 등이 요즘 멸균처리된 무균팩에 담겨있어서 이동하면서 먹기도 좋고 여행중에 보관하기도 용이하고 가지고 다니기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식사대용 혹은 한끼 혹은 간식 대용으로 먹고 있는데 하루에 2~3팩을 섭취하도록 권장한다고 해요. 고소한 두유맛인데 단맛이 덜 느껴져서 베지밀A보다 단맛이 더 약한 맛이예요. 먹을 때 조금 더 마음이 편안하다는 점이 있었어요.

 

 

고소함도 가지고 있고 건강함도 가지고 있어서 가끔 챙겨먹어요. 

신맛이 자꾸 올라오고 속이 더부룩하고 불편감이 느껴져서 아침부터 밀가루는 정말 안먹으려고 해요.

필자와 같은 경우 아침식사를 거르고 점심이 조금 넘어가니 손이 덜덜 떨리고 동공이 풀리고 식은 땀이 나는 등 갑자기 저혈당 증상이 와서 바로 당을 채우지 않으면 안될 정도의 상태를 경험한 적이 있어요. 

 

그만큼 대부분의 경우 아침에 에너지 소모를 하는 경우가 많아서 꼭 끼니대용, 간식 등으로 반드시 챙겨주셔야해요. 

바쁜 아침시간이지만 건강을 생각해야할 나이가 되었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