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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유방암에 좋은 음식 2가지, 환우들 추천 유방암 명의 추천 정리

by 영생건강원 2022. 8. 26.


해마다 유방암 환자는 2만 5천여명 정도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갑상선암을 제치고 유방암이 여성암 발병률 1위라고 할 정도로 많이 커졌는데요. 2020년 중암암등록본부 발표에 따르면, 유방암 증가율 세계 1위, 한국 여성 25명 중에 1명은 유방암이라고 합니다. 

 

유방암원인
유방암 건강검진


외국 유방암 환자들은 대부분이 50대 후반부터 발생률이 많은데
우리나라는 유독 30~40대 환자들이 많은 유방암.

유방암은 10년 이상 꼬리가 긴 암이기도 하는데요.
많은 유방암 환우들의 생각은 40대 이후 2년마다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느린 편이라
그런게 아닐까라고 입모아 이야기합니다. 

 


국가암검진 권고안에 따르면 40세부터 2년에 한번씩 유방촬영술을 시행하도록 되어있다. 
그 사이에도 자가검진을 한달에 한번씩 생리 끝나고 나면 대략 1주일 정도 되었을때가 가슴이 가장 작아져 있는 시점이기 때문에 검사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때 한달에 한번씩 만져지는 종물은 없는지 멍울이 만져지는지 혹시라도 의심이 되는 부분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의 구조
유방의 구조


오늘은 유방암 의심증상 4가지와 유방암 환우들이 말하는 유방암 특징에 대해서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1. 유방암 의심증상

유방암 의심증상
유방암 의심증상


(1) 만져지는 멍울
(2) 혈성 유두 분비물 
- 불그스름하게 분비물 확인 유방암을 시사할 수 있는 가능성 높음
- 모유 생산되어 나오는 길에 유관에 암이 생기거나 조직에 침범을 하여 피색깔이 나는 분비물을 내보낼 수 있으니 확인해봐야함
(3) 양쪽가슴 비대칭 모양, 한쪽 부분 움푹 패인 모양 
(4) 귤껍질처럼 안좋은 피부상태 

 

 


2. 유방암 환우가 말하는 유방암 특징

(1) 암세포가 천천히 성장 
(2) 진단 이후에 뼈로 전이가 되기도 하는 케이스가 있음 
- 진단 이후 뼈,폐,간 등 전이되는 케이스는 매우 드문 사례이지만 졸업, 완치라는 표현이 적절하지 못함.

 

 

3. 유방암에 좋은 음식 2가지 

유방암의 발생위험을 떨어뜨려주고 유방암의 재발을 낮춰주는 유방암을 예방할 수도 있는 여러 연구를 통해 입증된 두가지의 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유방암에 굉장히 도움을 주는 '콩'과 '비타민d' 입니다.

(1) 콩 
콩의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유방암의 성장과 전이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고 나오는데 이것이 콩 자체를 섭취했을 경우 반대의 효과가 있음을 반드시 아시고 섭취하셔야합니다. 
오히려 콩은 콩 자체를 섭취했을 때 반대의 효과를 우리몸에 들어오는 에스트로겐이 유방암에 작용하는 것을 방해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콩은 유방암에 좋다는 연구들이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콩을 적게먹는 단체와 콩을 많이 먹는 단체를 연구했을 때 유방암의 걸릴 확률이 현저히 줄어드는 결과를 보여준 연구결과도 있었구요. 
콩의 경우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으니 콩 걱정하지 말고 드셔도 됩니다.



(2)비타민D
우리몸에 들어온 칼슘들이 뼈에 저장되게 만드는 역할을 해주는 '비타민D'
현대인이 햇빛을 보지 않기 때문에 비타민D의 합성이 많이 부족하게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몸의 대사와 활동, 면역력, 관절, 암발생까지도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만병통치약'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유방암의 발생을 20~40% 가까이 유방암의 재발과 원격 전이, 유방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비타민D는 먹기가 참 어려울 수 있는데 1년동안 약 구매비용 > 주사비용 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1년에 1~2번 정도 주사를 맞는 것을 추천합니다. 


4. 유방암 명의

유방암 치료방법
유방암 치료방법


서울대병원 >> 강남차병원장 노동영교수님 (병원 옮기심)
서울대병원 한원식 교수님 
삼성병원 남석진 교수님/이정언 교수님
아산병원 김희정 교수님 
서울아산병원 안세현 교수님
국립암센터 이은숙 교수님
강남세브란스 정준 교수님
영남대병원 이수정 교수님 

* 유방암의 경우 표준치료가 거의 같아서 메이저급 병원 교수님들도 수술 잘하신다고 하시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과거에는 재발했다거나 전이가 되었다고 하면 시한부 인생처럼 많이 생각하시곤 하는데 유방암의 경우에는 평균 5년 생존률도 해마다 바뀌고 있고 재발이나 전이가 되었다고 해서 10년 이상씩 사시는 분들도 많을 정도로 생존률이 높기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너무 미리 쉽게 인생을 포기하지 마시고 날짜만 기다린다는 생각은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완치는 없지만 유방암 케이스에 따른 치료제가 있으니 조절을 하면서 잘 지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며 인생을 허비하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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