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라지 칼로리는 얼마일까? 가면 꼭 먹는 메뉴 추천

오늘은 집근처라 자주 포장해서 먹는 수제버거 맛집

프랭크 버거를 가면 꼭 먹는 메뉴를 추천드려보고자 한다. 

 

 

프랭크버거 수제버거 패티가 맛있어서 

집근처 광주월산점 

 

프랭크버거 라지 사이즈 칼로리는 얼마일까?

오늘은 궁금해서 매장을 방문하게 되었다. 

 

 

[ 프랭크 버거 광주월산점 ]

 

수제버거집 답게 프레쉬 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였다.

항상 포장해서 먹다가 더운 여름철 시원한 매장안에서

먹어보기로 했다.  

 

 

 

[ 프랭크 버거 칼로리 ]

 

프랭크버거는 각 버거마다 영양성분표에서 칼로리가 확인이 가능하다.

햄버거 자체가 패스트푸드는 맞지만 나쁜 것은 아니다.

 

버거는 영양학적으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이 골고루 함유된 좋은 식사라고 생각한다.

 

필자가 항상 먹는 프랭크버거의 메뉴 치즈버거 라지 사이즈 칼로리는 612 kcal !! 

 

 

 

키오스크에서 미리 주문하고 앉으면 띠링~ 메뉴가 나온다.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의 수제버거를 위해 
오랜 기간 미국 현지 답사까지 하셨다는 프랭크버거!
맛이 기대가 된다. 

 

 

 

 

자체 육가공공장에서 생산되는 100% 순소고기로 만든 수제패티 한다.

보통 자체 공장이 아닌 타공장에서 생산하거나 고기 100%가 아닌 패티들도 많아서
덜익혀먹으면 배가 아프기도 하는데 그런게 아니라서 더 믿음이 갔다.  

 

 

 

순소고기 패티라서 그런지 육즙이 안에 가득해서 

먹는 내내 햄버거가 조금 적셔질 정도로 씹으면 육즙나오고 그랬다.

처음에 강렬한 후추향이 자극하는데 중독성이 있었다.

 

먹으면 먹을수록 야채도 좋지만 패티 고기 자체에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았다.  

 

프랭크버거만의 노하우가 있는 듯 하다. 

 

 

 

 

항상 햄버거 집을 가면 케찹 소스를 종이에 다 부어서 찍어먹곤 했는데

나중에 종이가 찢어지는 참사가 일어나는데

프랭크버거 광주월산점에만 있는건지 고객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지는 케찹통이다. 

 

따로 냅킨, 포크, 나이프칼, 케찹통 등 구비되어있으니

필요한 만큼 쓸 수 있었고 감자튀김을 위한 케찹샘플들도 함께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어서 부족함 없이 매장에서 먹을 수 있었다. 

 

 

 

버거도 그렇고 감자튀김도 그렇고

다이어트를 위해 칼로리가 600kcal인 라지사이즈보다

400kcal 레귤러 사이즈로 줄여볼까

고민만 하다가 또 라지로 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