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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그래도 괜찮아

광주 무등산속 숲멍 카페 야외 테라스 분위기 힐링하기 딱이야

by 영생건강원 2022. 6. 11.

 

광주 가볼만한 곳으로 손꼽히는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타지역에서 많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해요. 

 

여름에는 씨없는 유명한 무등산 수박까지 딱 쪼개서 먹어야죠~

무등산자락 아래 가보면 무등산 수박 재배하는 작은 마을까지 있더라구요. 

 

 

광주사람들은 드라이브 하다가 무등산 카페를 자주 방문하곤 하는데요.

오늘은 무등산속에 있는 대형카페인 

카페 얼씨를 소개해보려고 해요.

 

비가 와서 그런지 무등산자락에 있는 카페 얼씨

운치있고 좋네요. 

 

 

1층에서 주문하려고 하자마자

2층에 자리가 있는지 자리를 선점하라고

카페얼씨 직원분이 이야기를 해주셔요.

 

2층 자리를 선점하고 나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뭔가 직원분들이 자동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해주시는 것 같았어요. 

 

 

[ 카페얼씨 메뉴판 ]

 

항상 카페에 가면 시그니처 메뉴를 먼저 고르곤 하는데

오늘은 시그니처 메뉴들이 안되는 날이었나봐요.

비오고 날씨도 추운관계로 핫초코라떼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를 먹었습니다.

 

비교적 카페치고 음료들이 가격대가 있는 편인데

뷰와 서비스에 가치가 더 있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주문한 핫초코와 블루베리요거트스무디가 나오고

창에 있는 숲과 나무들을 바라보며 

음료를 마셨어요.

 

음료맛은 soso

다음에 시그니처메뉴가 될 때

그 때 다시와서 먹어보려구 해요. 

 

 

외부자리는 이렇게 찍으면 포토존 SNS 인생사진 건질 수 있는 존일텐데

비와서 내부자리들만 차고 야외에 있는 테라스를 못앉은게 너무나 아쉬웠어요.

 

 

무등산 카페얼씨

1층에도 꽤 큰 내부자리들도 존재하니 

대형카페가 맞네요. 

 

 

 

광주 무등산 카페얼씨와 연계되어있는

카페들일까요?

음료를 주문하면 할인쿠폰들도 함께 3장씩이나 주세요. 

 

다음에 카페얼씨 다시오려고

필자도 한장 챙겼어요! 

 

 

 

 

요즘 산속 외지에 있는 숲멍 

숲에서 멍을 때리는 카페가 인기잖아요.

 

 

필자도 가끔 숲멍때리는 카페를 찾곤 하는데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그 감성을 더해줄 무등산속 카페를

찾아왔어요. 

 

 

 

 

 

 

비가오는 바람에

밖에서 돔형태로 되어있는 테라스 공간도 이용하지 못하고 

휴양지 느낌의 테라스 의자들도 이용하지 못했어요.

너무 아쉽지만 오늘은 비와 숲멍때리는 것으로 만족하려구요.

 

 

무등산 카페얼씨의 전체적인 분위기 한번 보시라고 

동영상도 첨부해드리니 참고하시어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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