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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혹시 나도 당뇨? 초기증상 및 전조증상 의심되면 들어와봐요

by 영생건강원 2022. 8. 19.

 

합병증이 무서운 당뇨, 조심한다고 조심했는데 당뇨라고 하니 몹시 울적하지 않으셨나요? 

당뇨병 전조증상을 알면 미리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전조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당뇨병을 의심해야합니다. 그리고 혈당검사는 필수입니다.

 

 

8시간 공복하고 혈당검사를 하여 정상수치로 나왔는데 내가 모르는 당뇨 전단계라고? 건강검진에서도 발견되지 않은 당뇨병 예비환자들이 있습니다. 나도 당뇨병 예비환자일까? 

당뇨병 초기증상, 전조증상을 알아보고 가도록 해요. 

 

 

 

 

당뇨초기증상
당뇨초기증상 비만

Q. 혹시 나도 당뇨 초기증상, 전조증상?

 

(1) 비만인

- 살이 늘어나고 있는 사람, 비만인에게 당뇨병이 나타날 수 있는 확률이 굉장히 높아집니다.

많이 분비되는 인슐린에 의해서 허기감을 느끼고 먹다가 살이 찌기 쉽습니다. 

 

(2) 염증부위

- 신체 내 부드러운 속살의 염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합니다. 예를 들어 코속점막 등이 있습니다. 염증이 잘 없어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당뇨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3) 자다가 쥐가 자주 난다 

- 밤에 자다가 힘을 줬는데 발이나 다리 등에 쥐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너무 아파서 깨기도 하죠 ㅠㅠ 이런 경우에도 혈액순환이 안되는 요인이기 때문에 혈액순환 부분도 혈당이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이라 당뇨를 의심할 수 있겠죠.

 

(4) 가려움증 

- 약간의 미열을 동반한 가려움증이 동반할 수 있다. 혈당이 약간 높아질 때 민감한 사람에게는 가려움증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과식하고 가려움증이 생겼다 사라진다면 혈당이 높아지거나 당뇨병이 생기고 있는 과정일 수 있으니 꼭 의심하세요.

 

(5) 만성적인 피로감, 무력감 

다른 질환에서도 의심하나, 쉬어도 쉬어도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당연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보통 기운없거나 피곤해서 쉬어야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몸에 좋은 음식 먹거나 술,담배 끊기를 다짐하거나, 삼시세끼를 몸에 좋은 음식으로 챙겨먹기도 합니다. 

몸을 챙긴다고 식사량 늘리고 "잠도 많이 잤는데 피로감이 없어지지 않는다"면 혈당이 높아서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혈당이 높다는 말은 결과적으로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제대로 에너지 관리를 잘 못하는 상태, 그것을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만 일해도 자고싶고 늘어지고 늘 피곤한 상태가 되죠. 

 

(6) 전날 과음 후 몸이 개운함

전날 진짜 찢어지게 술을 마셨는데 다음날 일어났는데 몸이 너무 개운하다? 술을 마시고 새벽에 일어났는데도 정신이 멀쩡하다면 혈당 관련 문제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과음을 하게 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느라 혈당이 뚝 떨어지게 되는데 일시적으로 내몸이 새벽부터 개운해지는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이때는 혈당검사를 꼭 해야합니다. 

 

 

당뇨병진단기준
당뇨 혈당검사 진단기준

Q. 당뇨가 의심된다면 혈당검사는 언제해야할까?

당뇨병 환자의 경우 공복에도 혈당이 높고 식후에도 혈당이 높기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지만 당뇨병 예비환자, 당뇨로 가고 있는 과정에 있는 사람은 공복혈당에서 안잡히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당뇨가 의심되는 예비환자는 도대체 언제 혈당을 측정해야할까요?

"예비환자는 혈당검사는 식후 1시간 "

- 식후 1시간에 혈당 200이상이 된다면 "당뇨"입니다.

- 식후 1시간에 혈당 180이상이 된다면"당뇨 전 단계" 입니다.

 

당뇨가 의심된다면 식후 1시간 혈당검사 꼭 체크하셔야합니다!! 

 

 

당뇨초기증상
당뇨초기증상

 

Q. 나는 살이 빠지지 않는데 당뇨라고?

 

- 살이 빠지는 당뇨/비만당뇨가 있다고 합니다.

살이빠진다는 것은 당뇨가 진행된 상태에서 인슐린 분비가 오버에서 언더로 나오기 때문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 초기 당뇨가 아닙니다. 보통 초기 2형 당뇨면 인슐린 과다 분비로 비만하고 지방간 있기 마련이며, 이후 계속 방지하면 췌장에서 인슐린 분비가 잘 안되기 때문에 살이 빠지고 근육도 빠지고 아주 인슐린이 안나오는 1형 당뇨인의 체격 비슷하게 된다고 합니다. 

상당히 진행한 후기 때문에 초기 당뇨인에겐 해당 안된다고 합니다.

 

당뇨 초기증상
당뇨 예방하자

 

 

요즘 젊은 세대에서도 당뇨 증상이 있는데도 젊으니까 무시하고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데 당뇨인인 줄 모르고 마음껏 먹다가 당뇨 쇼크도 오기도 하고 젊어서 막 먹다가 요단강 건널 수 있으니 건강한 음식과 운동으로 꼭 당뇨가 되기 전에  탈출했으면 좋겠습니다. 

 

 

꾸준히 관리해서 오래오래 행복하게.. by.영생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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