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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암 환우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이와 재발이 되는 원인과 해결방법(대책)

by 영생건강원 2022. 10. 5.
암 환우분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전이와 재발


항암치료는 치료대로 하고 했는데 전이가 된다든지, 재발이 된다든지, 또 항암 치료 중에 전이가 되는 분들도 꽤 있다고 하는데 암이 전이, 재발되는 원인과 대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봐야겠습니다.


 

암전이재발원인
암전이 원인과 해결방법(대책)

 

 ★ 암 수술 후 전이, 재발이 되는 원인과 해결방법(대책)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가 일단 발생한 암을 보이지 않게 하는데 어느정도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전이, 재발을 막는데에는 효과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암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는 암을 제거하고 축소시키는데 현재 꼭 필요한 치료방법이지만 


(원인1) 미세암세포 

예를 들어 수술을 하고 난 뒤에는 어쩔 수없이 칼로 조직을 도려내는 과정에서 염증이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 상처 부분에 감염이 발생하게 되어 상황이 좋지 않아지는 것을 항생제로 컨트롤할 수는 있겠지만 미처 제거하지 못하고 남아있던 미세 암세포!
이것이 성장이나 전이, 재발이 염증 환경으로 인해 촉진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 수술은 꼭 필요하지만, 칼에는 항상 양날이 있기 때문에 수술 이후 염증 관리도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원인2) 항암제 내성 
(대책1) 암세포가 내성을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어떤 항암제는 하나의 성질을 띤 세포를 죽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성질을 띤 세포는 죽이지 못하게 됩니다. 
암세포에 A,B,C 세포가 있다면 항암제를 썼을 때 A를 죽일 수 있지만 B,C에는 반응하지 못하여 B,C 세포가 점점 커지며, 항암제에 의해서 A세포의 암크기가 작아지는 듯 해보였지만 얼마안가서 이내 또 다시 커지니까 재발된다, 전이된다, 악화되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실질적으로는 A에 듣는 항암제가 B와 C에 내성을 일으킨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항암제의 경우 암세포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약물이 아닙니다.  항암치료는 암 수술 전 필요한 치료방법이지요.
암 환자분들을 보면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 체중도 많이 감소하고 잘 드시지 못하고 대부분 그럴 것입니다. 
이것은 정상세포들까지 항암제로 인해 많이 죽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선택적 항암제를 많이 쓰고 있지만 선택적 항암제라고 하더라도 악성종양의 덩어리를 이루고 있는 암덩어리 세포 구성 자체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택적으로 약을 만들더라도 모든 암세포를 박멸시키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러한 항암제의 특성때문에 항암 이후 기초체력도 많이 저하가 되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결국 전이와 재발로 이르게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방사선 치료의 경우도 마찬가지인데요. 방사선을 쬔다는 것 자체가 일종의 발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그렇기 때문에 암세포가 줄어든다고 해도 정상세포들의 세포막이 파괴되고 산화력이 강한 세포의 내용물이 흘라나와 주위 조직도 안좋게 만든다고 합니다.  오히려 염증 환경이 조성되어 전이, 재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어느정도는 항상 남아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암 재발방지 대책



(대책2) 항암치료와 고주파치료 병행 - 암세포 주변의 저산소증을 줄이는 것 

항암제가 잘 듣는 시기가 있고 항암제에 저항하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 시기 고주파치료를 하게 되면, 고주파 치료는 항암치료와 다른 시기에 작동을 합니다. 그러니까 항암제에 의해서 거의 빈사상태에 이르렀거나 다시 휴식기로 들어가면서 살아남을 수 있는데 그 살아남은 암세포를 고주파치료가 마저 다시 죽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항암치료와 고주파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줄이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책3) 혈액순환 잘 되게 하는 방법,  산소공급해주는 방법 

- 혈액순환 : 킬레이션 주사, EECP, 도수치료, 산소탱크 등 
- 산소공급 : 산소탱크 (대기의 압력보다 더 강한 압력으로 산소를 탱크속에서 주니까 세포 속으로 산소공급이 2~3배는 잘됩니다. 암세포 주변의 저산소증 부위에 산소가 들어감으로써 저산소증이 해결되고 혈액순환도 좋게 됩니다) 

 

 


 

암 전이 재발방지

 


암 재발, 전이 막을 수 있는 해결책을 알아보았는데요. 


암 수술 이후에도 재발되는 것은 아닐까 환우분들 걱정이 많으실텐데 좋은 정보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암의 세포구성이 다양하기 때문에 약을 만들더라도 모든 암세포를 박멸시키는 데는 어려움이 있으니 활발한 연구 개발을 통해 많은 분들이 암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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