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지구 조용하고 맛있는 카페 맛집 추천

평일에도 주말에도 항상 시끌벅적하고 사람 많은 상무지구(치평동/쌍촌동) 

 

날씨도 덥고 근처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번화가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조용하고 커피맛이 좋아 

자주 들리는 커피 맛집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상무지구

조용한 카페는 파운데이 입니다.

 

 

요즘 배민으로도 많이 주문시켜 먹고 있는 

파운데이 커피와 시그니처인 메뉴인 파운드케익.

 

다음에는 밀크티 종류도 꼭 먹어보고 싶어요. 

 

 

파운데이 메뉴판입니다.

종류가 꽤 많아요. 

이렇게 보니 우유 들어간 메뉴들이 돋보이네요.

다음엔 꼭 파운드케익과 밀크티를 먹어보려해요.

 

오늘은 더워서 얼른 체리스무디로 주문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 답게

파운드케익이 줄지어 나란히 있었어요.

 

황치즈와 얼그레이 레몬 파운드케익이

저의 파운데이 최애 메뉴랍니다. 

 

꼭 두번 드셔보세요!

 

 

요즘은 카페마다 브랜드에 맞게끔

예쁜 디자인을 잘뽑는 것 같아요.

머그잔이나 패키지 디자인도 좋았어요. 

밀크티도 따로 두유를 담는 병에 담아 판매하시가봐요.

 

커피, 밀크티, 파운드케익이 주된 메뉴같아요.

정말 드셔보시는 것 추천드려요. 

 

 

어디든 카페는 많은데 조용하고 맛있는 카페 찾기 힘드시잖아요.

요즘은 또 커피 맛있는 카페 찾기도 어려운 것 같은데

 

 

한적하고 커피와 디저트가 맛있는 상무지구 맛집 

파운데이 조용히 추천해드려요! 

 

1인석 테이블도 있어서 

상무지구 더운데 걷다가 다리아파서

얼른 의자에 주저 앉았어요.

 

주문한 커피 나올 때까지

조용히 멍때렸던 것 같아요. 

 

 

필자가 아시는 지인이 들려준 바로

파운데이 카페 브랜드 자체가 좋은 원두를 쓰고 

사장님께서 커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고 들어서 그런지

커피 맛이 좋았어요. 

 

남자친구 줄려고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한잔 포장하고

체리스무디는 먹구 갔어요.

 

참고 아아가 1900원!!!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텐데 사장님께서

가격은 내렸는데 커피맛은 그대로 바꾸셨다더라구요.

 

 

 

오늘은 체리스무디도 주문해봤어요.

미국산 칠레산 체리들 생각이 나서 주문해본 체리스무디.

 

직접 체리를 갈았는지 체리 껍질들이 예쁘게 보였고

씹는 맛은 없었지만 얼음과 함께 갈아넣어

너무 시원해서 머리가 띵할 정도였어요.

 

상무지구 한적하고 조용한 카페 

상무역 가기 전 구두방 앞에 바로 있어요.

 

뷰가 나쁘진 않지만

더 좋았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아쉬움은 있어요.

하지만 커피가 맛있고 조용한 편이라

만족했어요.